심장학에서 심전도 정의
심장학에서 심전도(EKG)는 전극을 사지와 가슴의 피부에 부착하여 심장의 전기적인 현상을 기록하도록 만들어진 장치이다. 이 검사는 전극을 사용하여 심장의 전기 신호를 캡처하고 이를 심전도 기계에 기록하여 그래프로 표시합니다. 이로써 심장의 기능, 리듬, 및 다양한 전기적 특성을 평가하고 진단하는 데 사용됩니다. EKG는 심장 질환, 부정맥, 심근경색 등을 평가하는 데에 널리 사용되는 중요한 도구 중 하나입니다.
심장학에서 Electrical measurement & conduction sequence
심장학에서 하나의 심근세포에서 electrical impulse가 전도되는 과정에서 세포 상태에서는 크게 휴지기, 탈분극, 재분극 3가지로 나눌수 있다.
1. 휴지기 (Resting state)
휴지기 세포는 세포안과 밖의 전해질 분포가 달라 세포막의 밖이 안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양의 전하를 가지며, 그차이는 심장근육세포의 경우 약 90mv이다.
휴지기 땐 세포막을 통한 총 전하 이동량이 0이므로 세포막 표면은 균일하기 일정한 전하를 가진다. 그러므로 어떠한 electricacl activity도 EKG에 기록되지 않으며, 이럴 경우 flat line이 그려진다.
2. 탈분극( Depolaization)
기본적으로 EKG 는 양의 전극으로 다가오는 전류를 upward deflection, 멀어지는 전류를 downward deflection 으로 표시한다. 세포의 한 부분이 흥분대면 (+)전하가 세포 밖 ☞ 안으로 향하는 방향이 됨으로 세포 밖에 대한 세포 내부의 전위가 올라간다. 그러므로 세포 내부에서 봤을 떄 탈분극이 된 부분은 그렇지 않은 부분과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높은 전위를 가지게 되고, 이는 탈분극이 된 곳에서 아직 탈분극이 되지 않은 곳으로 전류가 흐르게 되는 원이이 된다. 그리고 탈분극이 진행되면서 발생한는 additional electrical forces에 의해 해당 EKG는 높ㅍ아졌다가 낮아지는 모양의 upward deflection을 그리게 될 것이다.
세포의 탈분극이 끝나면 세포 표면은 균일하고 일정한 음전하를 가지므로 더 이상의 전기적 활동은 감지되지 않아 EKG상에는 다시 flat line으로 나타나게 된다. 만약 전극의 위치를 반대로 한다면 전류의 방향은 양의 전극에서 멀어지는 쪽이 EKG상에서는 downward deflection으로 표시될 것이다.
3. 재분극 (Repolaization)
탈분극이 일어난 후 세포 표면은 다시 양의 전하로 바뀌면서 다시 휴지기의 상태로 돌아가는데, 이 과정이 재분극이다.
재분극이 된 곳은 아직 탈분극되어 있는 곳보다 세포 내부의 전위가 상대적으로 더 낮을 것이다. 그러므로 전류는 탈분극된 곳에서 재분극 된 곳으로 발생할 것이다. single heart muscle cell이므로 먼저 탈분극된 부분이 먼저 재분극 된다. voltmeter가 배치되어 이싿면 재분극시 전류의 방향은 양의 전극에서부터 멀어지는 방향이 되어 downward deflection이 그려진다. 재분극은 탈분극보다 천천히 일어나기 떄문에 EKG의 파형이 넓고 낮게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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